조카가 초등저학년인데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정수리쪽 머리칼을 잡고 뜯는 버릇이 생겼어요. 치료 상담 받고 많이 좋아졌는데 문제는 정수리쪽 머리칼이 다시 잘 자라지 않더라구요. 아직 성장기니까 더 두고봐야 할까요? 넘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