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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40대 후반 아쩌씨인데 원형 탈모로 고민이에요

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이고요.

결혼한지 20년 가까이 돼요.

젊을 때는 머리 숱이 많고 굵어 별로 걱정 안했는데요.

부계 쪽에 유전성 경향이 있고요. 

하는 일이 서비스업이고 스트레스가 많아요.

지금 직장도 그렇지만 5년전에 전 직장에서 힘든 일이 많았는데요.

급격하고 머리 바지는게 느껴지고요.

그 이후 가족들도 걱정하고 있어요.

아직 병원에서 시술 받기는 그래서, 샴푸하고 마사지 받는데요. 

좋아지지는 앟아 병원알아보고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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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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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2
    저도 젊을 땐 두껍고 숱많은 머리카락이였는데 아이낳고 나이가 드니 머리숱도 줄어들고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힘이 없어졌어요. 정수리쪽에 조금씩 두피가 보이기 시작해서 탈모에 대해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고 있어요ㅠㅠ 탈모샴푸, 탈모트리트먼트, 단백질 에센스, 뿌리는 에센스 다 사용중이고 바르는 제품으로는 미녹시딜, 호호바오일로 두피마사지, 피마자오일 사용하고 있어요. 먹는 제품은 검은콩, 맥주효모도 먹고있고요. 저는 여자여서 그래도 원형탈모처럼은 되지 않고 있지만 정수리쪽땜에 여기저기 탈모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실행중입니다. 먼저 제일 효과가 좋은 건 맥주효모 먹는거예요. 매주효모를 꾸준히 매일 챙겨드시면 확실히 머리 빠지는게 줄어드는게 보여요. 새로 나진 않아도 있는 머리카락 유지만 해주어도 탈모를 막을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미녹시딜 바르는 걸 의사, 약사분들이 추천하더라고요. 시중에 미녹시딜 구매해서 매일 두피에 발라보세요. 미녹시딜 바르고 직접적으로 효과보는 분들도 많으세요. 
    저도 샴후, 에센스 탈모제품으로 사용중이지만 이것보다 두피관리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두피에 남은 찌꺼기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야 두피가 숨을 쉬어서 순환도 잘되고 모공을 막지 않아 머리카락이 덜 빠지더라고요. 호호바오일이 피부오일과 같아서 부작용도 없고 효과도 좋아요. 일주일에 1번이라도 호호바오일 바르고 두피마사지 해보세요^^ 저는 요즘 잔머리들도 더 많이 나고 있어요. 집에서도 탈모관리 해보시고 병원에서도 상담받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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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희
    저두 얼마전 원형 탈모와 갱년기증상으로 두피열이 몰려서 심한탈모로 고생하다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호흡법 바꾸고 끌어당김 으로 좋아진모습상상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머리에 열나는 증상은 간열때문인거같아 유트브보고  간청소 한후  열 내리고 그부터는 호흡법 바꾸고고 맨발 걷기반신욕  두피 영양제를 도포 후에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모든것이 탈모에서 발모까지 2달만에 이뤄지니 끌어당김 상상하기 효과 있습니다.긍정적 마인드가 효과를 보게된거같아요 
    희망을 가지시고 포기하지마시고 꼭 원하는바를 이루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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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하민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는 스트레스 관리하고 병원 케어 받으면 큰 효과가 있지만 님처럼 부계쪽 유전이 있다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어요. 하지만 관리하고 케어 받으면 탈모가 진행 속도를 많이 늦출 수 있으니 그래도 병원에 가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