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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탈모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방법 있을까요?

어렸을 때부터 새치, 흰머리가 많아서 염색을 해왔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거의 20년 가까이 염색을 했습니다.

한 때는 두피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두피가 365일 붉은색이었습니다.

 

요즘에는 외관을 포기하고 그냥 염색을 안 하고 흰머리 그대로 지내고 있습니다만,

머리가 너무 떠서 다운펌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탈모가 좀 걱정입니다.

스스로가 볼 수 없는 부위여서 다들 어떤식으로 관찰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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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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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미
    가르마부분이 언젠가부터좀 휑해지더라구요
    위에서 사진찍어보면 느껴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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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매입니다
    뒤에 큰 거울이 있으면 작은 거울을 손에 잡고 뒷거울에 비친 내머리를 보는 방법이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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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진
    일단은 앞머리 들어서 이마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손거울로 가마쪽 머리 상태봐도 알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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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전 오히려 빠지기 시작한다음에 아무것도 안했어요
    자극이 덜하니 빠지는 건 덜한 것 같은데.. 머리가 힘이 없어서 없어보이긴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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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
    일단 사진을찍어보고 전과 비교 해 보세요...
    신박한 방법이죠.   응원합니다..화이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