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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때문에 고생했었어요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어느날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갔더니 동전크기만한 원형탈모가 있다며 뒷부분이 보이게 거울을 보여주더라구요. 뒤는 안보이기에 몰랐는데 제법 크게 빵꾸가 났더라구요. 바로 병원가서 그부분에 주사를 맞고 어느정도 기일이 지나니까 다시 머리가 너더군요.

원형탈모가 안없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머리가  다 났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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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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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랏
    저도 스트레스 많이받아서 요즘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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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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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것 같고,머리카락에도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안받을수는 없지만 덜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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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투잉
    고생하셨어요.
    관리잘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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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작성자
      네 그때 깜짝 놀라서 그뒤로는 관리 잘하고 있답니다 
      원래 머리카락 숫이 많아서 지금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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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닥0713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셨으면 원형탈모가 ㅠㅠㅠ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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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작성자
      네 저도 그거보고 깜짝 놀랬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원형탈모가 올수 있다는 사실에요. 5백원 동전크기만하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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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저도 같은증상인데,,
    주사 맞으면 다시 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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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작성자
      네 저는 주사맞고 다 나왔어요.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원래수준으로 돌아왔고 지금은 아무렇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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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봄
    스트레스 받으니 원형탈모 오셨네요.  치료후 다시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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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작성자
      네 원형탈모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오더라구요.아무튼 스트레스가 문제여요. 안받고 살수는 없지만 맘 편히 사는게 최고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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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와우~ 좋은 소식이네요!
    그래도 그땐 맘고생 심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