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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 속상하고 고민돼요

어느날 머리를 묶었는데 이마가 휑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때부터 머리 지압도 하고 탈모샴푸도 쓰면서 신경을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머리를 감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과 

선풍기 앞에서 머리 말릴 때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 속상합니다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젊었을 땐 이런 고민 하지도 않았었는데 이제 한올한올이 중요하게 느껴져요

나의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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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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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n
    저도 예전엔 머리 숱이 엄청 많아서 고무줄로 두번 돌리면 되었는데 지금은 세번이나 돌릴 정도로 마니 빠지고 있네요ㅠ 탈모샴푸랑 머리에 쓰는 기기도 활용 중인데 잘 효과는 없네요 어디서보니 단백질이랑 콜라겐이 좋다고 들어서 요즘은 콜라겐도 먹어보고 있어요 ~ 최근에 먹기 시작해서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