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 많은편인데 어느순간 앞쪽만 휑하니 보이더라고요. 머리감고나면 한웅큼씩 빠지고 푸르고 다녀도 시도때도없이 빠지고요ㅠ 더 자라는건 바라지도않지만 너무 빠져서 덜빠지는 방법도 있는건가요?? 요즘 거울볼때마다 이마가 거슬리고 그러네요ㅜ솔직히 20대땐 숱이많은편이라 이런고민이 있을거라고 생각도못했는데ㅠ 출산하고 나니 빠진머리가 더이상 나질않네요 ㅠ 넘스트레스만 받고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