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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탈모

30대에는 약도 먹고 관리도 열심히 했는데 40대가 된후로는 삭발에 가깝게 자르고 있어요.

자른지는 8년정도 됐는데 정수리만 머리카락이 부들부들 아기 머리카락같아요.

일상생활에선 모자써서 상관없는데 상가집이나 예식장갈때는 정장입고 모자쓸수가 없으니 어렵더라고요.

다시 약 먹음 자랄까요?

이식이나 가발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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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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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그치요..먹는 것과 약으로도 안되면
    모발 이식이 답이거나 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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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마담
      작성자
      이식 가발..밖에 없군요.
      편안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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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민
    검은콩  드시면 효과있다고 하던데요 
    머리정수리 두들겨주는것도  효과본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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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마담
      작성자
      그단계를 지났어요.
      예전에 다먹고 열심 두드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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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두피 마사지나 탈모제품을 써보시고
    검정콩도 꾸준히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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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마담
      작성자
      다해봤는데 별소용이 없었네요.
      편안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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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랏
    머리카락 관리가 정말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탈모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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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마담
      작성자
      제머리도 점점 가늘어져요.
      나이먹는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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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약먹어서 효과보는사람 많지 않더라구요 ㅠ
    이식이 답인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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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마담
      작성자
      약도첨 빠질때 뿐인듯해요.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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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
    저희 남편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자영업을 하고잇어서 무조건 모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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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마담
      작성자
      마자요.모자 없음 안되요ㅜㅜ
      더울때도 써야해서 안쓰럽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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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리쵸리
    너무 큰 고민이실 것 같아요
    약 한번 드셔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