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가르마 탈모

갱년기 들고 면역력 약해지고

큰병걸리고 그많던 머리숱이

다 어디로 갔는지 새치까지

정말 우울하네요.

약국서 미녹시딜2 바르고

효모랑 비오틴.콜라겐 챙겨먹고

탈모레이저 헬맷 열심하니

조금 그나마 좋아졌어요.

새치는 모다모다 샤또 블랙샴퓨로

조금 좋아져서 신경이 덜 쓰이네요.

탈모랑 다이어트는 진짜 평생 숙제네요.

탈모는 왜 생길까요?? 유전.스트레스??

 

0
0
댓글 11
  • 프로필 이미지
    JN
    40중반 넘으면 보통 그런거 같아요 
    영양섭취 건강과 연관있는듯해요
    • 프로필 이미지
      underwood_busan
      작성자
      나름 영양제 엄청 챙겨 먹어요.
      머리가 그나마 곱슬이라 다행이예요.
      숱이 많아보이는 장점.
  • 프로필 이미지
    지폐메이커
    탈모는 유전이 더 큰 것 같아요.
    대머리 집안은 대머리 많더라고요
    • 프로필 이미지
      underwood_busan
      작성자
      할아버지가 대머리였어요.
      여자도 닮나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유전 스트레스 다 포함인것 같아요 
    저는 머리숱도 원래없고 가늘고 그래서 더 허전해요ㅜ
    • 프로필 이미지
      underwood_busan
      작성자
      전 머리숱이 너무 많아
      힘들정도였는데 지금 가늘어졌어요.
  • 프로필 이미지
    로또2등당첨
    탈모는 1차 유전 2차 스트래스 같아요 ㅜ
    정말 탈모는 특히 정신적으로 넘 힘들게해요 
    • 프로필 이미지
      underwood_busan
      작성자
      가르마가 휑해질때 엄청
      우울하고 스트레스였어요.
      지금 좀 좋아졌어요.
  • 프로필 이미지
    김민정
    저도 움직이기만 하면 머리카락이 스르르 빠졌어요.
    머리 자르고 잘 말리니 조금 낫던데요.
  • 프로필 이미지
    김도연
    한방향으로 오래하면 그렇데요 
    그래서 방향 주기적으로 바꿔주라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쵸리쵸리
    탈모는 일단 유전이랑 스트레스죠ㅠㅠ
    스트레스 안받는 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