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들고 면역력 약해지고 큰병걸리고 그많던 머리숱이 다 어디로 갔는지 새치까지 정말 우울하네요. 약국서 미녹시딜2 바르고 효모랑 비오틴.콜라겐 챙겨먹고 탈모레이저 헬맷 열심하니 조금 그나마 좋아졌어요. 새치는 모다모다 샤또 블랙샴퓨로 조금 좋아져서 신경이 덜 쓰이네요. 탈모랑 다이어트는 진짜 평생 숙제네요. 탈모는 왜 생길까요?? 유전.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