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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0대 우리 남편 탈모가 심해져요

저는 40대 중반 주부고요. 남편은 40대 후반이고요.

남편 직장 생활 한지 약 20년 되가는데 스트레스가 좀 있어요.

시아버지, 애아빠 삼촌이 탈모라 좀 걱정했는데, 역시 오더라구요.

특히 직앙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위염과 동시에 오는데 보기 안 좋아요.

병원 데려가고 싶은데 우울해하고 화만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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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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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직장 스트레스가 큰 모양이예요
    탈모 보다도 혹시 우울증이나 그런게 있는건 아니실까요?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모발상태도 훨씬 좋아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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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우이
    탈모는 유전 요소도 강해서 시댁분들 탈모면 남편도 그러시기 십상이겠네요. 여러 방법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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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남편분께서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심한 편인가 보군요.
    40대가 직장에서 책임이 많을 때죠...ㅎ
    옆에서 힘드시더라도 잘 케어해 주실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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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우울하시고 화를 내시나요?
     상담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살살 꼬셔서 같이 받는다고 하시면서
     스리슬척~ 남편분만...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가끔 혼자 속 뒤집어 질때 가서 받고 옵니다
     긍정의 마인드~ 얼굴에 미소가득 해질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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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요즘 40대면 시작이죠
    약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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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에고...스트레스가 탈모의 가장 큰원인이래요..ㅜㅜ
    남편분이 가고 싶은 의지가 없다면 생길때까지 놔두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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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보
    스트레스 많이받거나 급격한 다이어트를 겪으면 탈모가 좀 심해진다하더라구요..
    그런쪽은 아니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