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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진행중인 것 같아 슬퍼요

원래 스트레스받으면 원형탈모가 심해지는편입니다

고3때부터 시작된 원형탈모가 여전히 진행중이에요

잠잠하다가 스트레스받거나 신경쓰는일 생기면 한두개씩 생기더라구요ㅠ

덕분에 숱도적어지고 모발도 가늘어지게됐어요ㅠ

오른쪽 옆머리가 확연히 줄어든게 보여서 슬프네요ㅠ

한약, 탈모주사 치료해봤는데 요즘은 탈모샴푸랑 앰플 정도만 쓰고있네요ㅠ

병원치료법 말고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좋은방법 추천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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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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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실생활에서 할수 있는건 두피마사지, 헤어영양, 머리 감고 두피 말려주기~ 엉키지 않게 빗질 요정도 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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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약먹고 콩 마니마니 드세요
    지나칠 정도로 먹어야 효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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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리
    좋은 제품으로 하는 두피마사지가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한때 500원짜리 동전만한 원형탈모가 머리 양옆에 각각 두개씩 총 4개나 생겨서 그날 미용실에서 모니터로 제 눈으로 제 두피 상태를 확인하고 16년전 100만원을 긁었어요... 탈모원형으로 동그랗게 구멍뚫린 머리도 그렇지만 울긋불긋 성나있는 두피와 숨막히게 모공이 막혀 더러운 두피를 보니 자연스레 카드를 꺼내고 있었던...
    화폐가치가 오른거 생각하면 정말 거의 한달치 월급을 쏟아부은... 두피케어 8회 패키지를 끊고 탈모 샴푸 앰플을 사서 두달동안 마사지도 일주일 두번씩 받고 열심히 매일 자기 전 샴푸로 머리감고 관리해줬더니 울긋불긋 두피도 피부색으로 돌아오고 원형탈모 자리에 짧은 머리카락들이 자라고 있더라고요...
    모공이 막히지 않게 해주기 위해 두피케어(마사지 등)를 열심히 하고 머리카락이 길고 상해있으면 영양분이 그리로 가느라 모발이 약해지니 머리를 좀 짧게 유지하며 모발 영양을 신경 쓰는게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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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네여
     수시로 두피 맛사지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