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송가성
약부터 드시고, 미녹시딜은 꾸준히 바르시는걸 추천합니다~ 요즘 모발이식 기술이 좋아서 유지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불과 10년전만 해도 대부분 절개식이었는데 요즘은 비절개식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이고요.
결혼한 지 20년 가까이 되어가고요.
저희 친가가 탈모 유전 경향이 있고요.
하는 일이 스트레스가 많고 불규칙적인 시간 작업이라 여지 없이 탈모가 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정수리 탈모로 오더니 지금은 앞이마 헤어라인도 올라가요.
모발 이식 수술 가격이나 효과, 유지 때문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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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ㅅㅇ너무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탈모진행이 되는거같아서 엄청 염려스럽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있어요. 친구가 모발이식했는데 정말 가격이 엄청나드라구요 가닥수로하던데 갯수가 몇천가닥 이렇게나오다보니 ...그런데 하고나니 효과가 있긴하드라구요 좀오래되었는데 아직까지 관리잘하고 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스트레스 받는건 정말 최소화 해야겠드라구요 ....
냥냥이M자형 탈모이신가요? 우선 약부터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바르는 약도 써보시고요. 이식해도 잘 자리 잡지 못해서 많이들 빠진다고 하던데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폭스일단 병원에서 정밀검진 해보시길 권합니다. 오늘 저도 앞머리를 당겨 보니 우수수 빠지는게 겁나더라고요 두피 스팀 팩이라도 했어요 ㅠㅠ
- 평송가성
탈모는 정수리보다 이마 쪽이 더 관리하기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모발이식 효과는 케바케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제 지인은 하고 만족도가 꽤나 높더라구요. 이전엔 모자만 쓰고 다녔는데 이젠 모자를 벗고 다니더라구요. 머리가 버라이어티하게 풍성해지진 않았는데 전처럼 없다는 느낌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