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율로
와우 우리 써니님도 갱년기 올 나이신가요? 놀랬어요 ㅎㅎ 저도 남 일 같지 않은데ᆢ 슬기롭게 헤쳐 나가봐요 우리💕
어느시기가 되면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고 지나가는
노화 과정이 갱년기 인가 봅니다.
요즘 저는 갱년기가 왔나 봅니다 ㅠ
밤늦게까지 잠을 못 이루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겨우 잠들어도 아침에는 눈뜨기 힘들고,
일을 하다가도 남들은 춥다고 하는데 저는 얼굴에
열이 확 달아 올랐다가 이마에 식은땀이 흐르고
그러다가 춥기도 하고 ,
대화를 하다가도 얼굴이 붉그락 해지고 그런답니다.
정말 힘들때도 있네요.
주위에선 갱년기에 좋다며 호르몬제가 들은 약을
권하기도 하지만 저는 위건강이 안좋아 그런약은
위에 부담을 주기에 병원에서 먹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롯이 저혼자 감당하고 이겨내야 하네요.
나름 생활 습관을 바꿔보려 명상시간도 가져보고
걷기 운동도 매일하고 있지만,
혹시 갱년기를 잘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와우 우리 써니님도 갱년기 올 나이신가요? 놀랬어요 ㅎㅎ 저도 남 일 같지 않은데ᆢ 슬기롭게 헤쳐 나가봐요 우리💕
갱년기 슬기롭게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잘 견디어 볼께요 ㅎㅎ
써니님 갱년기로 고생이시네요 잘 이겨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네네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감자님 갱년기 슬기롭게 잘 넘겨볼께요
써니님 저의 엄마가 갱년기로 호르몬제 투여 중이라서 말씀드리자면 사실 호르몬제 먹는다고 해서 갱년기 증상이 조절되는건 아니더라구요ㅜㅜ 피검사 여러번 하고 호르몬 약도 계속 바꾸고 많이 힘들어 하시다가 밴드 어플에서 모임을 찾고 마음 맞는 친구들을 사귀고 놀러다니면서 많이 좋아지시더라구요. 갱년기때는 가슴이 답답 하다고 늘 그러셨어요. 무엇보다도 주변 가족들이 관심있게 봐주고 짜증내고 심적 변화가 있어도 기다려 주는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써니님 힘내세요!
그러셨구나 레몬님 어머님도 갱년기로 고생을 하셨네요 호르몬제 드셔도 증세가 많이 호전되는건 아니구 마음맞는 친구분들과 좋은시간 갖고 즐겁게 지내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 모양이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저도 갱년기인지 잠도 줄고 늘 피로감에 힘드네요
에고~ 도영님도 저랑 비슷한가 봅니다 슬기롭게 잘 이겨내 보아요~^^
울 써니님 갱년기로 힘드시군요ㅠ 여자라면 한번은 격고 넘어가야겠지요 아직 갱년기를 격진 않고 있지만 울 형님이 항상 갱년기 오기전부터 몸 잘 챙기라고 했던것 같아요 잠도 규칙적으로 자야 하는데 여성이 갱년기가 오면 잠을 젤 못자더라고요ㅠ 옆에 있는 가족들에 응원이 필요하겠어요 써니님 도움이 못되었네요 갱년기 이겨낼수 있어요~~~홧팅입니다 ~~
넘 감사해요 땡땡이님~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는것 만으로도 힘이 되고 감사할 일이에요 ㅎㅎ
써니님 갱년기로 밤 늦게 못주무시고 그러셨군요 갱년기 증상은 각자 다르게 오나보더라고요 ㅠ 여성은 완경이후로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져서 뼈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로 미리 보충해 주셔야 해요~ 저희 엄마는 61세에 완경을 하셨어요. 그래서 많이 힘드셨다고 해요. 완경 이후에는 종교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슬기롭게 갱년기를 극복하셨다 합니다^^ 그런데 저희 형님은 갱년기가 심하셔서 살이 많이 찌시고 가려움과 화가 자주 올라오시고 뼈가 여기저기 아프셨어요. 그후로 갱년기에 좋은 화애락 같은 보조제를 오래 드셨나봐요~ 드시면서 일이 있지만 주말마다 여행도 자주가시고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되셨나봐요 힘들땐 가족 또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지시는게 좋아요. 시간이 맞지않겠지만 취미도 가져보시고 슬기로운 갱년기 생활 응원할게요 ^^
옆에서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힘이 되네요. 언니들 하고도 자주 만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다른 생각 안들게 노력중이에요 ㅎㅎ 오둥님의 좋은 얘기 고마워요~^^
갱년기 힘들지요 저도 갱년기 겪고 있는데요 저는 갱년기영양제 먹고 있어요 ~ 영양제 복용이 힘들다면 두유, 칡뿌리차, 석류즙 등도 조금은 도움되는거 같아요 갱년기 이후 뼈건강도 약해지고 건강 전반이 이전보다 안좋아지니까 더 잘 드시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시는게 좋아요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아주 절실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음악듣기나 취미생활 등 찾아두시는게 좋아요
은하수님도 그러시군요~ 저는 홍삼, 석류, 칡등 여성호르몬에 도움되는 식품들은 지금 가슴에 섬유선종이 몇개 있어서 더 커질까봐 겁나서 못먹어요 ㅠ 다른쪽으로 운동이나 취미생활 이런쪽으로 생활에 활력을 찾으려 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좋은 말씀~ 은하수 님도 힘내시고 활기찬 생활되시길 바랄께요~^^
아 그러시면 그런 음식으로 관리하기는 어렵지요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좋지요 스트레스 관리 잘하고 취미생활에서 기쁨을 찾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많이 웃는 것도 좋구요~ 전 예능 보면서 따라서 막 웃기도 해요 ^^
갱년기는 미리 맘의 준비도 있어야 하나요 ? 저희엄마는 열이 오르락하는것이 젤 힘들었다고 하시는데, 요즘도 주지적은 아니지만, 간혹 힘들다고 하세요 엄마의 경우는 갱년기 한방으로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그렇군요 한방으로 알아볼 생각은 못했네요 저도 한방쪽으로 함 알아 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써니님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고계시는군요 저도 그럴때가 종종 있네요 오십견으로 어깨 통증도 생기고, ㅜ 슬기롭게 잘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그러시구나 해피님도 갱년기 증세로 고생 하시네요 즐거운 생각으로 맘도 되도록 편하게 가지려 하고 있어요 모두 슬기롭게 잘 견뎌 보아요~^^
저도 미래에 겪을 일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주변 보니 갱년기에 좋다는 약이랑 음식을 챙겨 먹더라고요. 그리고 덜 덥게 하고 양질의 수면도 챙기시고요. 파이팅입니다!
감사해요 아하님~ 어느시점이 되면 누구나 겪는 일이죠 아하님도 다가올 갱년기를 슬기롭게 보낼수 있게 미리 갱년기에 대해 알아 두시면 좋겠네요~^^
에궁 써니님 갱년기가 올 나이셧군욤 우선 갱년기 시기가 사람마다 다 달라서 짧게 끝내시길 바래욤. 제가 회사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방을 같이 쓰는 언니가 갱년기의 시기를 겪었어서 제가 잘 알아요.써니님은 혹시 취미가 있으신가요?? 그 언니는 취미 활동으로 많이 해소를 했어요. 그리고 밤에 잠을 잘 못자는 것도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일정 시간이 되면 무조껀 잠자리에 누워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유투브에서 잠을 잘 오게 하는 음원을 들으며 잠을 자려고 노력햇어요.그러다보면 스르르 잠이 들더라고용. 호르몬제는 그 언니도 안먹고 영양제를 열심히 먹었어요. 써니님도 한번 이런 방법으로 극복해 보세요. 분명 갱년기 시기를 짧게 겪고 지나걸 꺼예염
감사해요 우블리에님~ 기숙사 언니분은 갱년기를 슬기롭게 보내고 계시네요 갱년기를 밀어내기 보단 끌어안고 잘 견더보려고요~^^
갱년이 남일같지 않은 일이네요 요즘은 빨리도 온다고 하더라구요 ㅜ 저희엄마도 갱년기로 너무 힘들어 하셨어요 써니님도 갱년기때문에 힘드시겠어요 친구분들도 만나서 좋은 시간도 보내시고 도움되는 영양제도 챙겨 드세요 가족분들 도움도 많이 필요할꺼 같아요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방법은 자신을 잘관리하는것인거 같아요. 컨디션의변화.마음의 변화는 어떠신가요? 늘 어려움에 처하게되면 막연하게 어떻게할지 힘들어하는데 그것을 일상속에서 바라볼때 보다 힘들지 않게 뭔가 지산만의 독특한 이해력이나 포용심 새롭게바라보는 무언가의시도.즐거움을찾는 또다른 방향 등 다양한 변화에서 나를 바꿀수있고 여태껏 못해봣던 것을 해본다든지 보다 나은 나를 만들어가는것도 갱년기과정에서 나를 이겨내는 한방법일것 같더라고요. 저같은경우는 늘 기회가되면 시도해야겟다는것을 갱년기 시절인 지금에야 추가로 공부도 시도하여 졸업장도땃고요. 소소한부분에 투자를하니 일상이 달라보인답니다. 저 역시 소심하고 여려 늘 상처받고 어려움이 많앗고 조금만거에 놀라고 속상하고 힘들고만 있을수 없으니까요. 나를위한 즐겁고 새로운 발전을 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