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가 일정한 편이였는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거나하는 환경에 노출되면 부정출혈처럼 또 시작되요 처음에는 그 빈도가 그렇게 많지 않았어서 크게 신경쓰지않았었는데요 한달에 두번, 심하면 세번까지도 할 때도 있어요 산부인과 가서 진료도 보고 검사도 받았었는데 특별히 이상이 있다고하진않네요 그런데 자꾸 증상이 반복되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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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냠냐미
저도 가끔 그래요 ㅠ 그럴때마다 약간 불안하더라고요 ㅠ
김수영
나이도 영향받는거 같아요 ㅜ ㅜ
저46인데 2달 3달 안하다가 하더라고요
이혜진
저도 그럴 때가 있어요ㅜ
계절의 변화가 있거나 스트레스가 심할때
그러는데 2~3달 지나가면 또 괜찮더라구요.
병원에서는 별 이상없다고 하고, 연배있으신
주변분들이 나이가 들수록 그렇다고 하시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해요.
지영도영
조금씩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결혼전 후 그리고 나이 먹고나니 확실히 틀려지더라구요
꽃돼지
저는 청소년기 때부터 생리가 불규칙하더라구요 늘 가방에 필수로 생리대를 가지고 다녔는데 지금도 여전하네요 애기 놓으면 불규칙한게 없어진다는데 그게 맞는 말인건지...잦은 다이어트와 스트레스가 큰거 같더라구요 불규칙하면 배는 아픈데 나올 기미는 없고 평소에 잘 있다가 무슨일만 터지더라구요...결혼식때도 터져서 얼굴 터질듯 붓고 배는 빵빵하고...저는 한의원가서 침 맞고 생리통 에 좋은 한약을 먹고 나니 좀 좋아지긴 했어요 혈액순환이 안되도 불규칙하다고 하니 여자들은 끝날때까지 그 고통과 싸우면서 자기 몸관리도 잘해야하니 여자도 많이 힘들어요
은하수
생리주기 불규칙으로 산부인과 진료 받으셨군요
병원에서 이상 없다고 해도 걱정 많이 되시죠
자궁의 질환이 없다면 원인은 스트레스일 확률이 높아요
스트레스 관리 잘해주시고 명상이나 산책 등 해보세요
그리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한밧드(0:01발송)
생리주기가 불규칙하면 언제 할지 몰라 불안하시겠어요ㅠㅠ 생리대를 항상 들고다녀야하나요..? 그래도 이상없다니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