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병원 검진

 

하단에 위치한 ' 미래아이 여성병원' 입니다 첫째와 둘째까지 출산한뒤로 거의 편안한 친정처럼 검진 받으러 가는 병원이네요 특히 저의 주치의이자 담당 원장님인 한미영 원장님을 빼놓고 설명을 할수가 없네요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친절과 환한 미소로 대해 주실때마다 언제나 들리고 싶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여의사 선생님 이어요

 

 

출산전에는 여성병원 방문하려면 좀더 생각하고 머뭇거리곤 햇는데 이제 주기적으로 검진도 해야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선생님덕에 예약할때마다 전혀 부담없이 찾아가곤하네요 특히 부인과는 정기적으로 검진필수인건

다 아시져 검진대상 안내문 받기전에는 딱히 생각을 안하긴해요~ 

 

그래도 2년에 한번씩은 촘파로 혹시 모를 부인과 질환에 체크하고 있네요 

 

제가 말씀 드린 한미영원장님은 늘 해맑은 미소로 동네 편안한 언니네 들린거처럼 맞이해주시곤해요

일상적인 대화로 넘 편히 대해주시니 얼굴만 뵈도 아픈곳 없이 다 나을거만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좀더 예민할수 있는 임신부와 영아들이 함께 방문하는 곳이라 진료실과 로비 분위기 또한 아늑함을 

느낄수 있는 따스한 조명과 잔잔한 음악으로 마음이 넘 편해진답니다

 

전 인기좋은 원장님 진료로 토욜 진료 빼고는 선착순 접수제라 대기시간은 다소 길수 있어도 전혀 따분하지가 않더라구요 진료전 간단한 문진 설문지 체크 후에 기다리다 보면 신속하게 안내를 해주신답니다

 

 

아직도 검진차 들릴때마다 임신했을때 첫째 출산했을때랑 둘째까지 조리원에 있을때 생각이 새록새록하긴 하네요 임신부님들 뵐때마다 저도 저럴때가 있었나 싶어요 아주 먼 과거라 기억이 또렷하지는 않아도 그때는 힘들었었던거 같애요 

지금 현재 검진 계획 중이시거나 가임여성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을 들어봤을 '미래아이 여성병원' 방문하셔도 후회 없을듯해요 특히, 저희 주치의 한미영 원장님 뵙는다면 늘 진료할때마다 편안한 마음으로

따뜻한 케어 직접 느낄수 있을꺼여요^^

 

부인과 질환은 특히 징후 없이 찾아올수 있거든요 2년에 한번씩이라도 꼭 정기검진으로 건강 잘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