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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성관계 후 4주 지나고 검사하면 정확한가요?

매독에 감염된 후 성관계 4주가 지나서 검사를 받으면, 

어느 정도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성 건강 정보 > 성매개 감염병 > 매독

 

보통 매독은 감염 후 2~3주 안에 1차 증상이 나타나고, 

이 시점부터 검사를 하면 양성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죠. 

특히 트레포네말 검사(FTA-ABS, TPPA)는 감염 초기에 항체를 검출할 수 있어서 

4주 후라면 비교적 신뢰할 만한 결과가 나와요.

 

다만 비트레포네말 검사(RPR, VDRL)는 초기 감염 시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4주가 지나도 증상이 의심되거나, 

감염 위험이 있었다면 추가 검사를 받거나 좀 더 기다렸다가 재검사하는 게 좋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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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성관계 후 불안한 마음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서 상담받고 검사를 해보는 게 제일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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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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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죽코필러
    매독 성관계 후 검사는 최대한 빨리 받는 게 좋은거군요!
    그래도 정확도를 높이려면 4주 후에 받아야 하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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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마말랭이
    매독 성관계 후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바로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는 건 아니군요.
    처음 알게 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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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이
    감추거나 숨기기에 급급하지않고
    의심되면 바로 검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