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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분비물이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분비물이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예전부터 질염이 심해서 산부인과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왔어요 

치료 받고도 관리가 중요하다해서 꾸준히 집에서 할수있는 관리를 하고있는데 

날이 추워져서그런지 어느순간 분비물이 많이 나와서 

일할 때도 불편하고 간지러움도 유발하네요 

분비물을 줄이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색도 노랗게 나오는 것 같고 냄새는 안 나지만 간지럽네요 

요새는 연말이라 일이 바빠서 산부인과도 제대로 못 갈것 같은데 

집에서 효과빠른 케어하는 방법 있을까요?? 

경험하신 분들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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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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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레몬
    질염 심하면 홈케어는 한계가 있어서 산부인과가서 질내세척 받고 질내에 소독 받는것이 제일 효과 좋아요. 그리고 여성청결제 무조건 쓰시구요. 이미 생겼는거는 홈케어로 좋아지기기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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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
    이게 날씨와 관련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산부인과힘을 빌어야 하지 싶으세요
    • 메론잉
      작성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배가 차가워져서 냉 분비물이 더 나오기도 하는데 모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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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과 나무
    메론잉님 반갑습니다 ^^
    추위는 하복부 냉증을 유발해 혈액순환을 저하시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기 쉽다고 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속옷 착용과 함께 
    증상이 심하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