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 증상으로 부인과 가서 치료한 후기.

 

저는 칸디다질염 증상이 있을 때 부인과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칸디다질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산부인과를 잘 찾지 않게 되자만 증상이 있을 때 바로 산부인과에 가서 검진받으세요~

 

 

1년마다 종합검진으로 부인과를 하게 되니 동네 산부인과에는 간 적이 없더라고요.

병원가는게  싫지만 특히 산부인과는 더 안가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질의 간지러움 증상과 이물질 증상이 있어서 산부인과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신부인과 병원 초진일 때 기록표 작성을 하고 산부인과에 온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면 되요.

간호사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궁금한 것에 대해 물어보니 자세하고 꼼꼼하게 잘 안내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부인과에 전문의 선생님 만나기 전 간호사에게  개인적으로 물어볼 것 있으면 물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오픈된 공간이 아닌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는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방문할 때 검진표에 방문 이유를 적고 나서 대기하고 진료실에 들어가면 되요.

진료실에 들어가면 진료실 안에 옷 갈아입는 탈의실이 커텐으로 쳐져있어서 간편하게 앞이 뚫린 치마 환자복으로 갈아입을 수 있어요. 그리고 진료를 본 후 환복할 때 물티슈도 있어서 뒷처리도 한번에 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저의 증상은 칸디다질염으로 이건 곰팡이균으로 여자들이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저의 칸디다질염 증상은 몽글몽글 치즈 같은 이물질이 나오고 간지럼증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심하진 않지만 가끔 따가운 증상도 있었어요.

 

칸디다질염은 곰팡이균으로 칸디다질염이 생기는 이유는 면연력이 떨어졌을 때나 점막이 자극을 받은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해요.

의사쌤이 칸디다질염 증상이 나오는 여성들 비율은 가임기 여성의 4명중 3명은 겪는 흔한 질병으로 질염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칸디다질염 증상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칸디다질염 증상으로는 간지러움, 따가움, 요거트 같은 하얀색 분비물, 냄새가 있어요. 저는 선생님께서 먹는 약 처방을 3일분을 처방 해주셨어요.

3일동안 먹는 약을 먹으니 칸디다질염 증상이 완화되더라고요. 간지러운 증상과 이물질이 안나오더라고요. 칸디다질염 증상은 약처방만으로 효과가 확실히 없어져요. 칸디다질염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에 다시 방문해서 먹는약과 넣는 약을 처방받으면 되요.

제가 간 산부인과는 여자선생님이 진료를 봐주니 편하고 부담이 없더라고요.

산부인과 방문이 쉽지 않으니 여성질환이 생길 때 일시적이고 곧 없어지겠지 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면연력이 떨어지면서 질병도 생기고 회복도 더딘거 같아요. 내 건강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병원검진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