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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생리양이 줄어드는 게 정상인가요?

나이가 들수록 생리양이 줄어드는 게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생리 양이 줄어요.
어릴 때는 총 끝나기까지 7일은 걸린 거 같아요.
양 엄청 많은 날이 3일 정도 됐고요.
그런데 지금은 5일 정도 걸리고요.
양 엄청 많은 날이 2일 정도에요.
이렇게 양 자체가 점점 주는 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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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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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
    아무래도 신체적인 변화라든지 차이는 있겠지만 점차적으로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생리양도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어느새 폐경의 나이에 도달하게 되면. 점차 쭐어지던 생리의 양조차도 이제는 점차 없어지게 되면 추세더라고요. 
    여러가지 환경도 있을 것이고 식단이라든지 여러 가지 균형이 불규칙 부분도 있을 것이지만. 사람에 따라서 또 생리양이 그렇게 빨리 줄어드는 나이가 되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주변에는 50대인데도 계속 생리를 유지하는 사람도 더러봤거든요. 그리고 생리양도. 불규칙적이지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뭔가 자신이 건강한 체질이라든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따라서도 여러 가지 생리향에 따라서 그래서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이 들어요. 
    47세에서 48세 그 즈음이 되는데 보통 폥경이되는데요.
    이후로도 계속적으로 유지를 하는 분들은 양이 쫄여졌다고 해서 질병이 있거나 응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게 절대 아니니까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걱정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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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레몬
    생리양은 사람마다 평균이 다르긴하지만 점차 줄어드는건 크게 걱정할것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상담은 한번 받아보세요. 자궁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혹시나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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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저는 뭐 어릴때도 남들보다 양이 적고 생리를 하는 날도 짧았지만
    나이들고 폐경이 다가올때는 점점 더 줄어들더라구요. 자연스러운 현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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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나이가 들수록 생리양이 줄었다는 것 같습니다
    생리 일수도 줄어드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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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리 양과 주기가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어릴 때와 달리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의 변화, 난소 기능 변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생리 양이 줄거나 기간이 짧아지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생리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체중 변화, 갑상선 질환이나 자궁이나 난소 관련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긴 해요.
    
    나이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가장 큰 이유일 것 같긴 한데요.
    나이가 들면 호르몬 분비량이 바뀌어요. 특히 30대 후반부터는 난소 기능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니 이로 인해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분비가 불규칙해지거든요. 그러면 생리 양이 줄거나 주기가 짧아질 수가 있어요.
    
    그리고 과도한 다이어트 또는 폭식으로 인한 체중이 줄거나 늘었다면 생리 양이 줄 수도 있어요.
    우리 몸은 몸이 영양 부족 상태라고 느껴지면, 호르몬 분비를 줄여서 에너지를 덜 쓰려고 한대요. 그래서 생리 양이 줄거나 아예 멈추기도 하는 거고요. 폭식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었을 때는, 
    체지방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에 영향을 주어 호르몬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생리 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들고 양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또 당연하게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생리 주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그 외로는 혹시나 자궁 및 난소에 문제가 있다면 생리 양이 줄거나 멈추는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간혹 자궁근종이나 다낭성이면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단순히 생리 양이 줄었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실 생리는 나이가 들수록 양이 늘어나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수순이거든요. 생리 양이 너무 많으면 철분과 헤모글로빈 부족으로 빈혈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양이 줄지 않고 계속 늘어나는 것은 자궁에 좋지 않아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나이 탓으로 생각하고 넘기기보다는, 너무 걱정되시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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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
    저도 요즘 생리양이 눈에 띄게 줄어서 걱정했거든요.
    예전엔 7일 정도 했고 중간에 양 많은 날도 3일은 됐는데,
    지금은 4~5일에 양 많은 날도 하루 이틀밖에 없어요.
    처음엔 혹시 자궁에 문제 생긴 건가 싶어서 불안했는데,
    병원 가보니까 나이 들면서 여성호르몬이 줄고
    난소 기능도 서서히 떨어지면서 생리양이 줄어드는 건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40대 중후반부터는 폐경이 가까워지면서
    생리 주기나 양이 달라지는 게 흔한 일이라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니까 너무 단정짓긴 어렵지만,
    저처럼 변화가 눈에 띄면 한 번쯤 산부인과 가서
    검진 받아보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괜히 혼자 걱정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전문가한테 확인받는 게 훨씬 낫죠.
    요즘은 생리양 줄어드는 게 오히려 몸이 덜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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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저도 예전에는 생리 기간이 7일 정도 되고, 양이 많은 날이 3일은 됐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지금은 5일 정도면 끝나고, 양이 많은 날도 2일 정도로 줄었어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줄지?” 걱정도 했는데, 찾아보니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호르몬이 변하면서 생리 양이 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몸이 바뀌고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다만 갑자기 양이 확 줄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에 가보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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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진
    폐경기 오면 심란이커요 생리하시면 기록하시ㅁ면 도움이되요 불규칙한 날도 많고 매년 같지 않으니 너무 심려마세요 갑자기 많아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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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곰
    저는 반대로 보통 7일이 정상이라고하면 저는 10일정도 되는것같아요 앞뒤로 거의 찔끔찔끔 나오는편 ㅠㅠ 지금은 산부인과가서 상담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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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기원
    저도 그런거 같아요
    전 그냥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특별히 아픈 데도 없고 하니
    나이드는 거에 따라 줄어드나 보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