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뭉
주기는 규칙적이기만 하면 그정도 주기면 상관 없는걸로 알거든요.오히려 어떤날은 40일 어떤달은 24일 이렇게 불규칙적인게. 안좋은거 같아요. 폐경도 생리를 일찍 시작했다고 온다기 보다는 요즘에는. 워낙 환경적인 요인도 많아서 30대에도 온다고 들었구만요. 케바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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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부터 출산 전까지 생리주기가 불규칙 하고 생리통이 심했었어요. 30대 중반, 출산 후 몇년 동안은 생리 주기가 정말 정확해져서 놀라웠어요. 생리통도 많이 줄었구요.
그런데 30대 후반인 지금 출산 후 4년이 지났고 올해부터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어요.
짧아지더니 월초, 월말 두번하는 경우도 생기고 생리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배란통, 생리전 증후군이 나타나 생활에 지장이 있네요.
그리고 이러다 폐경이 금방올까 걱정입니다.
1 출산 후 생리주기가 30일 전후에서 24-25일로 짧아지고 있어요. 생리주기가 짧은 것도 문제가 될까요?
2 생리시작을 조금 이른나이에 했어요. (초4로 기억합니다) 그러면 폐경이 일찍 올 가능성이 클까요? 폐경이 일찍 올 가능성이 있다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매번 생리 할 때마다 고민과 걱정의 연속입니다.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게 우선이겠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서 고민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