즁주
저는 평생 생리가 불규칙했어요 그거 사람마다 틀린 거 같아요
1년전만해도 생리주기에맞춰서 매달말일안에는 생리를했었어요.생리전증후군으로는우울하거나 단게 먹고싶거나 그랬고요 심하게 배가아프다거나 땡긴적은 없었어요.집에서 엄마와여동생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그런지 요즘은 생리를 한달씩 건너띄고 있어요.어쩔땐 편하고 어떨땐 겁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리가 불규칙하나요 몸이 정상이라도 한달정도는 생리를 안할수있다고 하는데요 매달이런게아니고 스트레스를특히많이받는달은 생리를안하네요.여성분들도 이런경험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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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들꽃향기충남
아이쿠! 규칙적으로 하는게 젤 좋은데 며칠 뒤로 늦춰지는게 아니고 한달씩이나 건너띄는건 걱성될것 같아요. 진료한번 받아보는건 어떠실까요?? 제가 아는 언니는 살이 많이 쪘었는데 6개월에 한번씩 했었다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아가 갖고 싶으면 살빼라해서 살 많이 뺐는데 생기주기도 일정해졌다고 하더라구요. 7년만에 아가 생겼었어요.
수퍼마덜스트레스가 심하면 생리주기가 바뀌거나 할수 있죠~ 저는 코로나백신맞은 이후로 두통이 심하고 주기도 30일에서 25일러 바뀌어서 놀랬었네요.;;
포필호르몬이 조절을 하니 몸 상태에 따라서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최영주스트레스가 쥐약이에요... 스트레스 덜 받으셔야해요 진짜!!!
이베트미욘스트레스가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불규칙함이 계속된다면 문제지만 스트레스 많을때 한두번 그러다가 다시 규칙적으로 돌아온다면 크게 이상은 없지 않을까요. 대신 힘들겠지만 스트레스 덜 받도록 하는게 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자주 불규칙적인 상황이 생긴다면 그게 고착될 수 있고 몸에 안 좋은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