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동네 정형외과입니다. 시설이 최신식이거나 그렇진 않아요. 그래서인지 과잉진료가 없는 느낌입니다. 사실 새로 시설 잘 채우고 개원한 곳은 시설값 뺄려고 더 권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될 수 있으면 약 많이 안쓰고 내가 지키는 방법으로 낫게 해주려는 게 느껴져요. 물리치료하시는 분들도 친근하고 친절해서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