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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강정형외과의원, 골절 진단 후 통깁스 경험 리뷰

제가 발가락 2,3번째가 아파 병원이 갔습니다. 내부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더불어 의사분도 뉴스에 나와 믿음직 했습니다 저는 X-ray를 찍고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병원에선 골절이라고 했습니다 뼈가 부려졌다는거죠 저는 내일 모레 놀러가지만 저만 못 갔죠ㅎㅎ '강태익' 의사분이 저를 치료해주신분 입니다. 저는 일단 반깁스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불편하고 고통스러웠죠 뼈가 부러졌을때 보단 아니지만..ㅎㅎ 약도 꼬박꼬박 먹고 며칠후 병원에가 반깁스를 풀고 아주아주아주 불편한 '통깁스'!!를 했습니다.. 네 아주 고통이죠.. 풀지 못하는.. 저는 그렇게 통깁스를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발가락을 못 움직여 아주 불편했죠 하지만 젤 심각한건 여기 있었죠 '냄새'! 와..냄새 맡아 봤는데 이것보다 진짜 심한거는 없다 싶습니다 그 고약하다는 취두부 상대 안됩니다..ㅋㅋ 그렇게 불편한 통깁스를 풀어 갑니다..!! 풀려고 봤는데 의사분이 ㅌ..톱을 들었더라구요?? 저는 매우 무서웠습니다 혹여나 그걸로 제 다리가 잘리거나 다치면 어떡해하니 하지만 보기완 달리 전혀 아프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약간의 진동이 있었지만 저는 그렇게 다시 반깁스를 하고 며칠후 다시 반깁스를 풀고 완전히 나았답니다 ㅎㅎ 하지만 그래도 바로 뛰거나 무리하진 않았고요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세요ㅜㅜ 골절되면 진짜 진짜 아파서 주저 앉을 정도니..ㅋㅋ
지금까지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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