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처음으로 갔을 때 그냥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 갔었는데 알고 보니까 유명한 곳이었다.
지금 거의 한 5년 정도 다니고 있는데 처음에는 불면증으로 밤에 잠이 너무 안 와서 너무 그게 고통스러워서 선생님이랑 상담 하면서 약을 처방 해 주셨는데 전혀 부작용도 없었고 괜찮았다
그러다가 몇 년 뒤에 내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갑자기 우울증에 무기력증까지 겹쳐서 너무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병원에 갔는데 선생님이 친절하게 상담 해 주면서 무기력증을 완화 시켜 주는 약과 기분 전환 해주는 약이랑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약과 또한 약 뿐만 아니라 좋은 이야기도 해 주시면서그렇게 해서 먹고 나니까 확실히 무기력 함은 정말 도움이 된 것 같다 먹기전엔 정말 한없이 무기력 해서 하루 종일 침대만 누워 있었는데 약을 먹고 난 뒤 부터는 뭔가 그래도 움직이려고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확실히 병원을 가길 잘한 것 같다 저처럼 무기력이랑 우울증이 심한 분들은 바로 바로 병원을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직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고 있는데항상 밝게 맞이 해 주는 선생님이 너무 너무친절하시고 왜 병원에 사람들이 많은지 알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항상 가면 웨이팅이 길면 2시간 씩 걸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여기 밖에 없는 것 같아요^^시술부위는 제 뇌사진을 찍어야하는데 ㅎㅎ;;그래서 신경성을찍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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