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희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곳에 있는 햇살가득의원. 이 동네에서 굉장히 오래된 병원입니다. 연세 지긋하신 원장선생님과 연세 지긋하신 간호사 선생님 두분만 계신데요, 가까워서 자주 갑니다. 설명도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비급여같은 과잉진료 안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