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두통을 호소하며 잠을 못자고 오십견처럼 어깨쪽이 아파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했어요. 급한대로 가까운 정형외과 갔는데 효과도 없고 그닥친절하지도 않아서 지인이 소개해준 연세굿 신경외과 갔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했어요. 드라마틱하게 완죤히 좋아진건 아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