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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치 뽑은 경험 공유합니다

매복치 뽑은 경험 공유합니다

 

저는 안산 예담치과에서 매복치를 뽑았습니다.

 

오른쪽 아래 '사랑니'가 반 정도 매복되어 있었습니다.

이 놈을 한 45분 이상 투자하여 뽑았습니다.

거의 4등분해서 뽑았네요.

 

병원 방문은 총 3번 했습니다.

  1. 발치 후 실밥 뀀
  2. 다음날 소독
  3. 일주일 후 실밥 제거

아랫니여서 마취를 약 5~6번 했었는데

여기서 쓰는 마취주사는

통증이 좀 덜한 걸로 쓰더라구요

병원 안에 현수막 광고를 해놨었습니다.

실제로 좀 맞을만 했구요 ㅎㅎㅎ

 

발치한 지 한달 정도 되어가는데

사랑니 있던 자리가 허전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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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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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ㅠㅠ 아잉 아포
     저도 지금  사랑니 뽑아서 꿰메놓았어요
     한쪽이는 안뽑혀서 아주그냥 머리통을 잡고
     흔들고
     한쪽사랑니는 쏙~~ 옥 빠지긴 했네요 ^^
     이제 두개 남았는데 올라오면서 무쟈게 아파서
     죽는줄알았어요 이런고통 처음 느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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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정말 힘들었겠어요.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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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ㄱ
     사랑니뽑을때
    엄청 아프다고 하던데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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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월
    사랑니 빼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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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원
    정보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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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윽.. 저도 매복치 2개 정도 20대 때
    뽑았는데 이리 실물을 보는 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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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
    매복치 뽑은 경험 글 잘보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