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태어나고 부터 몇년째 다니고 있어요. 원장님들 네분 다 좋으시고 약도 잘 맞아요. 항상 꼼꼼히 진료봐주셔서 아이들 아프면 꼭 여기로 갑니다. 최근 제가 제일 좋아하던 강원장님께서 그만두셔서 많이 아쉽지만 다른 원장님들도 좋으세요. 여아를 키우다보니 여자원장님 진료도 많이 보는데 차분하셔서 좋아요. 똑닥예약하고 가면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대기하는 동안 아이들 책을 읽어주거나 애니메이션 보고 있으면 시간 금방 가요. 간호사분들은 가끔 바빠서 정신없어 보이지만 대체로 친절하세요. 제일 애정하는 소아과라서 오래오래 있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