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독감걸려서 다녀왔어요 선생님이 늘 친절하시고 막 억지로 뭐 하게 하는거 없어서 아이도 좋아해서 늘 여기로만 가요 똑딱이 생겨서 너무 좋은게 전엔 예약조차 어려웠거든요 아이 예약하고 가서 한 5분 기다렸다가 바로 진료보더니 아무래도 독감같다고 검사해주셨는데 바로 독감 판정 ㅠㅠ 그래도 빨리낫는게 낫죠 수액맞을건지 타미플루로 먹일건지 여쭤보셔서 수액으로 맞겠다고 했어요 열도 꽤 높아서 해열제랑 같이 맞았는데 수액실이 아담해도 자리 은근 많고 편하게 맞을수 있었어요 아이가 늘 다니는곳이지만 가끔 저도 감기기운 같이 있음 같이 약타오곤 한답니다^^ 인자하신 선생님덕에 맘편히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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