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예식이 있는날 아침. 오른쪽 눈가가 벌게져있고 퉁퉁 부었다..깜짝놀라 항상 다니는 아름다운 피부과를 오픈과 동시에 들어갔으나 역시나 대기5명.. 그러나 친절한 간호사님들과 . 토요일에도 3명의 의사쌤들이 계신 덕분에 김민수 원장님께서 금방 진료를 봐 주셨고 화장품 알레르기 갔다고 하시면서 항상 바르던거라도 또 한번의 이런 이벤트가 생기면 그건 안 맞는거라 하시면서 친절한 설명과 약을 처방해주셨다.. 예식장 가야 하는 날이기에 주사를 요청 드렸더니 흔쾌시 맞고 가라 처방해주셨다.. 오전 일찍 맞은 주사와 약 먹은 덕분에 차츰 붓기는 가라 앉았고 흉하지 않은 눈으로 예식장에 갈수 있었다.. 믿고 또다시 찾는 산본의 아름다운 피부과 .친절한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불편함 없이 병원을 방문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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