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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연세푸르른내과의원으로 옮긴 후 받은 세심한 건강관리 경험

갑상선암 수술 후 서울로 10년정도 병원 다니다가
이제 동네 병원으로 옮겨도 된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옮긴 병원입니다
선생님이 친절하셔서 워낙 사람이 많아서
주로 토요일 오전에 가서 이름 올려놓고 잠깐 산책하고 와서 진려 받곤 합니다
건강 검진도 여기서 몇년 째 꾸준히 받고 있는데
선생님이 몇년동안 지켜봤는데 혈소판 수치가 유의미하게 낮다고 소견서 써주셔서 대학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증상이 없는데 이런걸 어떻게 발견했냐고 깜짝 놀라더군요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대학병원 다니며 추적조사 하고 있어요
이후에도 다른 일 때문에 병원 갈때마다 상태 어떤지 기억하고 계속 챙겨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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