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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블리비의원 하남미사점에서 예상치 못한 레이저 시술 후기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다시 생각해도 열받았던 후기입니다.
원래 받고 싶었던 레이저가 블리비에있어 예약후 내방하였어요. 대기시간은 길었지만 안내하시는분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베드에 누웠는데 갑자기 원래받고자 하는 기기가 고장이라면서 비슷한 다른기기로 추천하시길래 이미 베드에 누운 상태라 알겠다하고 받았습니다. 마취도 없이 받아서 받을때도 너무 아팠고 받고 나서도 뜨겁고 화끈거려 뭐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었으나 일반적인 토닝이 쎄게 들어간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집에왔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뭔가요. 새벽에 간지럽고 오돌토돌 피부가 싹다 뒤집어진거였어요. 상갓집에 갔던지라 주말을 그렇게 넘기고 바로 병원에가니 하시는 말씀 '처방 데스크에서 안받았나요?' 아니 그걸 제가 어떻게 아나요? 처방을 안내리신거겠죠; 하튼 시간이 지났지만 그때 생각하니 화가나서 올려보는 후기입니다. 사람들은 많고 친절하긴하지만 저한테는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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