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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안과의원에서 비염으로 인한 눈가려움증, 극복 경험 공유합니다.

환절기마다 비염이 심해져 눈 주변도 너무 가렵고 흰자가 가려워 방문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눈꼽때문에 눈을 뜨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개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내부가 굉장히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널찍해서 답답하지도 않구요. 간호사선생님들도 친절하셨습니다. 진료실에 들어가니 조금 긴장이 되었는데 원장선생님이 잘 웃거나 잡담을 하시는 게 아닌데도 따뜻한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서없이 얘기했는데도 끝까지 제 이야기를 다 들어주시고 그 밖에도 질문을 많이 하시며 주의사항도 많이 얘기해주셨습니다. 불필요한 약은 되도록 안 쓰려고 하시는 것 같아 믿음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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