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제거와 편평사마귀 제거를 하기 위해 딸래미 결혼식 끝난 김에 평소 다니던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기존에 하던 치료때도 의사 선생님이 친절하시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은 더욱더 신경을 써 주신다는 게 확 느껴질 정도로 세심하게 봐 주셨습니다. 마취크림을 오랫동안 40~50분 동안 발라놓고 (눈 주위라 누워있었어요) 기다리다가,덕분에 누워서 푹 쉬다가 치료실로 들어갔는데 선생님의 세심한 치료와 설명이 끝나고 간호사 언니의 친절한 설명으로 궁금증도 해소가 되었습니다. 3~4일은 밴드를 붙이고 있어야 된다고 하셔서 그게 좀 걱정이 되지만 암튼 오늘은 무사히 치료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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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지은
비립종 제거 저도 한번 했는데요~ 관리도 중요하드라구여
아프지 않게 잘 해주셨다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