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
잊어버릴 수 있는데 병원에서 이렇게 미리 알려주면 잘 챙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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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비염으로 소아과 찾았다가
간호사 선생님께서
막내 예방접종이 2번 남았다고 알려 주셨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여러 예방 접종을 하는데
그 이후 다시 예방 접종하기까지는
5년 정도 텀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까맣게 잊고 있었나봐요.
맞아야 될 예방 접종은
파상풍과 일본뇌염 3차 였어요.
막내도 내년에는 중학교 입학이라
안 그래도 예방접종 챙기려고 했었거든요.
먼저 예방 접종 예진표를 작성하고
순번을 기다리면 바로 접종이 가능해요.
이날 평일 낮이어서 그런지
대기 환자가 없어서 바로 접종 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컨디션에 관해서
몇 가지 물어 보신 뒤 바로 접종을 했어요.
이날은 파상풍만 접종을했구요,
일본뇌염3차는 생일 지나서
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로 며칠 뒤가 생일이어서
생일 다음날 다시 예방접종을 하러 갔어요.
이날은 토요일이었는데
접종도 가능 하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커서 이제 이비인후과나 내과에서
치료를 많이 받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예방 접종 시기를 알게 되서
적절하게 잘 맞춘 거 같아요.
홈플러스와 같은 층에 있어서
대기 환자가 많을 때는 마트에서 볼일 보고
다시 돌아 와도 되구요
일요일에도 대형마트 쉬는 주가 아니면
진료를 보셔서 급할 때 이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예방 접종 잊고 있었는데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붐비지 않은 시간 대로 찾아가서 편하게
접종하고 왔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