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아 여기는 똑닥 안되나봐요 집근처인데 이름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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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있는 병원이라 아주좋아요ㅎㅎ
의원이라 이거저거 다 진료보시는데
아이들이 참 많이 와요..
복불복이긴한데 운좋으면(?) 바로 진료봅니다..
이것도 눈치싸움인건지...
아이들 하교후, 하원후, 대충 그시간쯤은 피하면 되더라구요ㅎㅎ
방문접수만 가능한데 장점도,단점도 있네요.
여의사쌤 한분이시고 간호사두세분 계시는데
친절하세요.
번화가에 있는 병원이 아니라 동네에 있는 병원이라 그런지 더 친근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이 목감기로 갔을때 편안하게 봐주셔서 아이도 편안히 진료봤고 엄마의 물음에 잘 설명해주세요.
카메라?로 귀볼때 잘안보이면 아주 가끔 아이 귀지도 파주시긴하는데 이비인후과처럼 자세히 보고 파주시는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수납처리하고나면 아이들에게 비타민c도 주신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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