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으셨나봐요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병원 소개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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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서 동수원병원 한방과를 방문했다 나는 30여년전의 트라우마 때문에 한방을 좋아하지않았었다 그당시 저희 애들이 체해서 한방의원을 방문했는데 집으로오는 길에 애가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여 한방병원을 다시 찾아가서 사정을 설명했더니 몸 상태를 보니 침을 놓고나서 침을 다 뽑지 않아서 침이 찔러서 고통을 호소했던 경험이 있어서다 그러나 허리 아픔은 침으로 고치는 것이 합리적이라 불가불 한방병원을 갈수 밖에 없었다
한의사가 지료를 하더니 침을 허리부위에 다섯대쯤 놓아주었다 요즘 침은 크기도 작고 하여 아프지도 않고 따끔하고 말았다 예전 침에 비해 크기도 작아서 이것이 과연 치료가 될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다 그러나 치료한지가 이틀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허리 아픔(버스에서 쓰러져서 척추의 사이드뼈에 금이가서 발생한 통증)이 말끔히 사라져서 한방 치료에 대한 나의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을 계기로 뼈의 골절등에 의한 통증은 양방보다는 한방이 적합하다는것을 실감하고 주위에도 널리 홍보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