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 정상입니다. 어제 비 맞으면 올랐던 소래산 비 온 다음날의 말끔함은 설명할 필요가 없지요. 그야말로 대청소한 날 물 한모금 마시면서 스스로에게 "잘 했서"하며 칭찬하는 것과 같지않을까? ㅎㅎ 여하튼 맘이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