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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경험이 있어도 못지키는 사람 많습니다 꾸준히 해오신대로 건강 유지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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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전에 위 내시경을 하고 위암 전단계라고 알려진 장상피화생 진단을 받게 되었어요. 평소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되는 게 당연한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거든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쭉 실천하는 건강목표 몇 가지가 있어요.
일단, 야식을 끊는 거예요. 야식이 안 좋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다음 날 속이 아프던 말던 먹었거든요. 근데 야식을 끊고 나니 다음 날 몸이 너무 가볍고 위도 안아픈거예요. 그리고 커피도 아예 끊지는 못하지만 먹게 되면 꼭 밥먹고 먹어요. 또, 하루에 만보는 무조건 채우려고 해요. 걷는 게 위랑 장에 다 좋다네요^^ 일어나서 물 한 잔도 꼭 마신답니다^^ 여러분도 함께 실천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