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후반부터 등산을 즐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40대까지는 스틱이 필요한 걸 잘 체감하지 못했는데 50대가 되니 관절에 무리가 옴을 느꼈지요.. 그래서 제가 처음 등산을 시작할때 친구가 선물로 사준 등산스틱을 꼭 갖고 다닙니다. 관절에 50%정도의 부담을 덜어준다니 등산에 있어 필수일것 같습니다. 20년이상 써왔지만 아주 튼튼하게 지탱해주고 있는 스틱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