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란 고약한 객이 힘들여 쫓아냈더니 조금 방심한 틈을 이용해 고양이 걸음으로 슬며시 들어와 자리를 잡습니다. 이대로 있을 수 없다! 어떻게 줄인 근순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우선 5kg부터! 아자! ㅠㅠ 제발 오지 마라고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