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인 우리 강아지랑 오래 살고 싶어서 오늘도 걸어요 매일 매일 열심히 만보는 걸어야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요즘 개천 걸으면서 들꽃도 보고 하는데 너무 귀여운 꽃들 때문에 우리집에 데려왔어요. 우리 강아지랑 들꽃은 소소한 확실한 행복이네요 다음에 또 훼화단지 가서 하얀 들꽃 데려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