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동안 다른 피부과에서 처방 받은 약을 먹고 연고를 발랐으나 오히려 상태가 더 악화되어서 제주 토박이 친구한테 알아보니 이곳 연세 피부과가 잘 본다해서 목요일 가보려했으나 휴무일...하루를 기다려 금요일 방문... 연세 지긋하신 의사선생님이 잘못 처방 받은 거라면서 새로운 항생제와 약을 주셨다...금ㆍ토ㆍ일 사흘 째 약을 먹고 하루 세번 연고를 바르고 있는데 많이 좋아지고 있는 느낌...조금 가렵긴 하지만... 살면서 이런 적은 첨이라 난감했는데 잘못 약 처방 받아 고생할뻔 했는데 다행이었다... 진짜 첫번째 간 피부과는 황당하기 그지없다... 별점테러 해주고 싶지만 후기 미제공이란다... 이곳 연세 피부과는 미용시술보다 피부 트러블 위주로만 하는 것 같아 더 믿을만했다... 오직 미용시술만 하는 곳만 많이 생기는 시대에 이런 피부과가 있어서 참 감사하다...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다... 항생제 먹기 전 사진이랑 약 먹고 난 후 사흘 째 사진을 올린다.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붉은 기 없어진 것만 해도 다행이다. 노란 수포가 줄어든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