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맞고 싶을 때는 다른 곳보다 당청운 한의원을 찾아갑니다. 이유는 여자 한의사님이 항상 방문할때마다 친절하고 웃으면서 맞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라켓 운동을 많이해서 늘 오른쪽 손목이 아파서 분기마다 몇일씩 방문하는 편입니다. 물리치료 5분, 침 치료 10분, 부항 및 찜질과 등마사지 까지 하면 30분~40분 정도 소요되는데 등마사지는 너무 시원해서 시간이 많을때 한 두번 더 해달라고 합니다. 하루보다는 이틀정도 연속으로 침을 맞으면 효과가 만점으로 통증이 금방 회복되는 느낌이 들구요 절대 금주를 해야된다고 하셨지만 가볍게 맥주한잔 정도는 괜찮지않을까 합니다. 주차도 지하3층까지 있어서 아주 넉넉한 편인데 진료시간이 주중 오후, 토욜 오전밖에 없어서 아쉽기는 합니다~아무튼 금방 효과를 기대하신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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