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카쟁이
후훗 소아과 이름이라 그런가 귀엽네요.. 까르르 소아과라니... 소아과에 가면 근데 까르르보다 으엥~~ 소리를 더 많이 듣게 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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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후평로에 위치한 까르르소아과 다녀온 후기를 적어봅니다.
아이가 약한지 환절기마다 늘 감기에 걸리고 컨디션이 좋지않아 환절기마다 소아과를 방문하곤 하는데요.
까르르 소아과는 아주 어릴때부터 다니던 소아과라서 익숙하기도하고 의사선생님께서도 엄마처럼 진료를 잘해주십니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주차하는게 좀 불편하긴해도 늘 갈때마다 한결같이 친절하고 다정하게 진료해주시고 약도 아이에게 잘 맞는건지 금방 낫기도해서 소아과를 옮기지않고 까르르소아과로만 방문합니다.
다만 불편한점은 예약이 너무 어렵고 진료시간이 늦은시간까지 하지 않아서 맞벌이엄마들은 병원진료보기가 좀 힘들다는 점인데요..
요즘은 병원도 오픈런하고 예약시스템으로 되어있는 곳들이 많아서 무조건 예약해야 갈수있어요.. 근데 예약이 어렵다는건 그만큼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기때문이겠죠 ^^
이번 감기 걸렸을때도 약지어 먹고 금방금방 나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