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봉사하는것은 즐거고 행복한 나눔이죠
*봉사하는 사람의 7가지 신체적 변화
1. 행복감을 더 느낀다.
일주일에 친절한 행동을 5회 하면 행복감이 3개월까지 지속된다.
2. 면역력을 높여준다.
테레사 수녀의 영화를 본 학생들은 면역력이 증가해 더 많은 항체를 생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웃을 돕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운동과 금연보다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밝혀졌다.
3. 에너지를 증진한다.
세로토닌, 엔도르핀, 옥시토신이 생성이 증가해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친다.
4. 심장 박동수를 줄여준다.
혈류를 증진해 심장마비나 심장발작을 막아준다.
5. 코르티솔 수치 균형을 맞춰준다.
코르티솔 수치 균형이 맞으면 신체 내부의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스트레스가 줄면 노화 속도가 느려진다.
6. 더 오래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주요 질병에 덜 걸린다는 연구가 있다. 웹엠디의 연구에 따르면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은 요절할 확률이 44% 줄어들며, 이는 운동효과보다 낫다. 더 많이 베푸는 이들이 장수한다는 근거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7. 웃음이 더 많아진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더 낮아져 혈압과 통증을 줄어들게 해준다.
<출처 베푸는 행동을 할 때, 인간의 뇌에 일어나는 신체적 변화, 조지몰,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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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봉사하는 즐거움과
효과를 기대하며 집사람이 속한 여전도회 식당봉사
에 기꺼이 참여했어요🤭🤭
2주 전부터 여전도회 식당봉사 인원 부족하니 당신이
좀 도와달라고 부탁을 해서 알았다고 했고 어제 밤에도
전화 왔기에 그런다고 했죠~ 남선교회 모임은 시간이
안맞아 자주 빠지게 되는데 이상하게 여전도회 집사람
모임은 쉬는 날이 많아 전에도 몇번 도와준 적이 있기에
흔쾌히 수락했죠~
우선 퇴근 후 집에서 샤워하고 10시 20분까지 가서
밥을 먼저 먹었어요
오늘 메뉴는 제육볶음에 계란국♡
간식도 중간에 먹었죠~^^
지난번까지는 주로 식기세척기에서 나오는 그릇 정리하고 나르고 했었는데 오늘은 설거지😱😱
2부 예배 후 설거지 쓰나미
3부 예배 후에도 설거지 쓰나미😱😱
제육볶음 기름이 남아서 애벌 앞뒤 설거지
쉽지 않았고 높이가 낮아서 허리 좀 숙이고
설거지를 해야해서 허리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집사람은 몸이 아파서 중간에 갔고 (여전도회 회장이 오빠만 남기고 집사람은 빨리 가서 쉬라고 닥달하며 보내더라구요)
회사 사무실에서 업무보다가 설거지 및 뒷정리 끝나고 2시 30분에 커피숍에 왔어요~~ 저는 커피 테이크 아웃해서 마신 후 이제야 집에서 쉬네요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전 5시까지 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