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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때 분꽃을 아시나요

저녁밥때 분꽃을 아시나요

옛날에 시계가 없던 시절 오후 4시면 저녁밥

할 시간을 알려주었다던 꽂이 분꽃이라네요^^

어릴적에 동네 골목이나 담벼락에도 흔히 볼 수

있는 꽃이었고 분꽃을 따다 귀걸이도 하고

소꿉장난하던 추억이 있네요

그때는 선홍빛 분꽃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더 화려하네요 이쁘죠 💗

신기한게 분꽃은 오후늦게 활짝피고

다음날엔 시들어 말라버립니다.

분꽃은 두계절을 볼 수 있어요.

밤 8시넘어서 찍은건데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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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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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행복
    분꽃  너무 예쁘네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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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둥씨
      작성자
      추억속의 분꽃 너무 예뻐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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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형
    본꽃 예쁘네요
    힐링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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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둥씨
      작성자
      힐링 되셨다니 저도 감사해요
      소통 마무리하시고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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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go092
    잘 알죠^^ 어릴 땐 동네에 참 많았는데 요즘은 보기 드문꽃인데.. 덕분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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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둥씨
      작성자
      저랑 같은 추억을 드셨군요😄
      그때는 엄청 흔했는데 보기도 드물고
      안타깝네요 더 많이 보고싶어요^^
      고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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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저녁시간을 알려주던 분꽃이요? 신기해요!!
    꽃도 환경이 바뀌면서 변화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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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둥씨
      작성자
      아니에요 분꽃은 원래부터 4시쯤이면
      다른 꽃들은 오므리는데 분꽃은 반대로
      활짝펴요 옛날엔 이꽃이 활짝펴지면
      밥때라고 밥하려갔다합니다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