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비가 조금만 날려서 계획대로 계곡 트래킹 강행했어요. 시원하고 청량하고 넘 좋았어요. 계곡 트래킹의 강점은 계곡 폭포수에서 떨어지는 음이온의 에너지를 덤뿍 받고 걷는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