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라는 가수의 안티도 아니고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수 분야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에요. 이번 김호중 사태(?)를 보면 가족간에 뭉쳐서 일하다가 완전 잘못된 길을 선택한거 같은데 팬으로서 그가 잘 헤쳐나가기를 바라는건 이해합니다만 맹목적인 모습을 보면 참... 어린 아이나 어른이나 사랑을 하면 눈이 멀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