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앗간 커피 여기도 1000보를 채우기 위해서 왔어요. 그런데 오늘은 커피보다도 친절한 알바생 덕분에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항상 친절한 응대도 고맙고 말 한마디도 따듯하고 우리딸 나이라 더 이뻐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