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진
그러고보니 콜대원도 많이들 먹이죠 전 어른용만 생각하고 있었네요
캐시닥 앱 설치
저희집 해열제는
항상 콜대원을 준비해놓고 있어요
우선 콜대원을 준비하는 이유는
개별포장때문이에요
애들이 지속적으로 날때도 있지만
간혹 나거나 하루만 열이 날때
개별포장이라서 필요한만큼만 먹이고
보관이 위생적입니다
용량이 크면
한번 개봉하고 나면
보관이 문제이고 보관기간도 짧아서
버려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콜대원은 가격은 비싸지만
보관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라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종류도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
2종류가 있어서
교차복용할 수 있어요
애들이 열이 심하게 오를때는
한종류의 약으로 효과 없을 때가 많아요
그럴때는 어떻게든 열을 떨어뜨려야하니
교차복용을 하게 됩니다
콜대원꺼는
2종류가 다 있고
둘다 개별포장이라서
꼭 같이 구비해놓습니다
같은 아이라고 해서
항상 같은 해열제가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아이 상태에 따라서
효과가 있는 해열제가 달라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상자 뒷면에
개월수와 몸무게에 따른
권장용량이 나와 있으니
참고 하셔서 먹이시면 되요
그리고
용량이 딱 5cc, 10cc 이렇게 먹일수 없죠
7이나 8cc를 먹일때는
참 고민이에요
그래서 저는 약국에서 약을 받을때
시럽용기를 하나씩 더 달라고 해서
받아서 보관했다가
사용합니다
그럼 문제될 것 없고
필요할때 개별포장을 뜯어서 위생적으로 먹일수가 있어요